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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작성자 :  포도아지매 작성일 : 2011-11-01 조회수 : 1608

지난밤부터 감기가 더 심해진 막둥이...

아침 일찍이 부랴부랴 챙겨 큰병원을 다녀 왔다.

2~3일 지켜 보고 입원을 할지 지켜 보자는데........

지금도 막둥이 혼자서는 안되겠는지 안겨서 잠을 청하고 있다.

 

열도 오르락 내리락~

기침에 기침 할때마다 토를 하고 콧물에 눈물 범벅이다.

아마 오늘밤도 쉽게 잠들지는 못할것 같다.

 

장군이를 가슴에 안고서  그냥 앉아 있자니 힘도 들지만 자꾸만 감기는 두눈이...

제발!

오늘밤이 지나고 밝은 내일이 오면 제발 오늘보다는 병세가 약해 졌음....

내가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아직 돌도 안 지난 울 장군이 힘들어 하는걸 보자니.......

 

장군아!

제발 아프지마!

엄마가 대신 아플수 있음 좋겠다.

너가 힘들어 하는걸 보니 그걸 보는 엄마는 몇배나 더 아픈것 같구나.

씩씩하고 착하고 이쁘고 멋진 왕자님!

해맑은 미소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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